idyllic* - idyllic*

글&사진 절대 불펌금지
분류 전체보기 (702)
ⅰ. 낙서글 (153)
ⅳ. 사진 (165)
ⅴ. 여행 (57)
ⅵ. 혼잣말 (327)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ALL REPORT


2017. 8. 6. 01:00

불어로 Nursing integration course를 시작했다.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평온해지면 좋겠고 발전해나가는거도 좋은데...

한걸음 한걸음 성장해나가는거도 사실 숨이 가쁜데 갑자기 다섯계단을 한꺼번에 올라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머리털이 뽑힐것 같지만 이미 시작된거 별수없지.

가능한건지도 모르겠고 걱정과 의심만 가득이지만 그런거 생각할 시간에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기로.

그러나 이젠 예전만큼 공부를 빡세게 돌릴만큼 체력도 정신상태도 단단하지 못한게 문제.


커피도 소용없다.

흐으으응...





'ⅵ.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12  (0) 2020.12.13
2018.04.07  (0) 2018.04.08
오랜만에 근황.  (0) 2017.06.10
있을지도 모른  (2) 2017.01.07
l'instabilité  (0) 2017.01.05
2017. 6. 10. 00:27



길고 긴 고난끝에 겨우 열매를 맺는 시즌에 도달한것 같은 기분이다.


우선 신분이 안정되었고.


다음주엔 불어학교 인터뷰 하나 영어학교 인터뷰 하나 있다.


영어든 불어든 아직도 고통인데  두군데 다 언어테스트를 패스했다는게 어리둥절하면서도 조금씩 인정받는 루트에 올라서는것 같아서 좋다.


전에는 하나라도 잘 했음 좋겠다 했는데 이제는 영어로 공부해야하나 불어로 공부해야하나 고민하며 김칫국 마시고 있다.


다음주 인터뷰 잘 치르고 올여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며 바쁜생활을 시작할수 있으면 좋겠다.


이제 또 한 연말쯤 와서 근황을 적고 있게되려나.



'ⅵ.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4.07  (0) 2018.04.08
Triligual  (0) 2017.08.06
있을지도 모른  (2) 2017.01.07
l'instabilité  (0) 2017.01.05
2017.1.1.  (2) 2017.01.02
2017. 1. 7. 10:56



힘빠지는 뉴스를 듣고 잠시 마음이 어지럽더니 이내 평온해졌다.

어쩌면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기에.

나의 가능성을 넓혀야만 한다는걸 알려주는 신호탄 같다는 생각도 했기에.

내가 하는일에 대해 내가 하는 공부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의무감이라기보단 영역확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것 같아서.

즐겁게 해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올 한해.


영C2 불C1 Integration course. OIIAQ apply. PR. 올해 할일들.


여전히 가난하겠고 여전히 희망은 희미하지만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



'ⅵ.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iligual  (0) 2017.08.06
오랜만에 근황.  (0) 2017.06.10
l'instabilité  (0) 2017.01.05
2017.1.1.  (2) 2017.01.02
2016. 1/2  (0)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