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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해당되는 글 7건
2010. 7. 10. 00:24


꿈.

어젯밤 꿈.

그게,
진실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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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9. 7. 21:43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따금 골반부터 무릎까지 통증이 지속되고 있음을 느끼는 날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얼른 다른일 알아봐야 겠구나' 혹은 '이 일 오래하긴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이 너무도 당연하게 들어버리는거보면, 어쩌면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이 둔한 통증를 뛰어넘을 수 있을만큼 크지 않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은 서글퍼진다. 몇년간 정말 혼신을 다해 목표하며 달려왔던 게 바로 지금인데 이 일을 지속하는것도 그렇다고 일을 그만두는 것도.. 온통 고민만 가득하다.
도피처가 아닌 정말 원한다. 에 포커스를 맞출수 있어야 하는데. 어쩌면 원래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들고있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았을때, 아직은 푸른 하늘보단 가려진 잎사귀가 많다.
쏟아지는 햇살에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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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꿈속에서 사랑을 찾고,
눈뜨면 사라지는 꿈속의 행복을 움켜쥐려 한다..

이젠 꿈 밖으로 끌어낼때도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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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이하나 생긴것 같다.
('작은'을 붙이기엔 사실 어마어마 하지만 '큰'을 갖다붙이기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은 늘 있었고 막연함이 가로막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음이 조금 움직인걸 느껴버렸기에, 이게 그거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 중이다.
언제 또 바뀔지, 다시 원점이 되어 한숨을 쉬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make it 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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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22. 09:34

꿈은 많은의미를 가지고 있다. 적어도 나에겐.
미래에 대한 암시를 가끔 보여줄때도 있고, 커다란 고민거리들을 반영해서 보여주기도 하는데
(물론 개꿈도 많이 있지만_)
오늘처럼 현실과 꿈을 헷갈리게 만들면서까지 이런 용납안되는 상황들을 보여주면
정말 난감하다.
난 그런생각 한 적 없는데, 그런고민 한 적 없는데, 그렇게 되길 바란적 없는데
단순히 개꿈이라고 무시하기엔,
밤동안 괴롭힌 그리고 깨고 나서까지 괴롭히는 이 꿈이 헛수고 해버린것 밖에 안된다.
그렇다고 뭔가 의미를 주기에도 그 내용은 허무맹랑하기 그지없다.
괘씸한 꿈같으니라고.
나한테 뭘 바라는거니.
난 괜찮단말이야,
신경도 안쓰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날 공격하는 의도가 뭐야..
그러니까 제발 꿈에까지 나타나서 날 괴롭히지 말아줘..
일요일 아침부터 이게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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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19. 15: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따끈한 햇살아래 잠깐의 휴식이 정말 그립던 요즘,
겨우 만난 오늘하루의 휴식이
참 달콤하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다보니,
나 스스로에 대한 고민조차 할 여유도 부리지 못했던것 같다.
그저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기만을 바라며 마무리짓는데 급급해하며
꿈을 잃은채 지내는 듯..

다시 꿈을 선명히하고 생각하고 고민해봐야 하는데,
또다시 새로운 적응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니,
아직은 때가 아닌가보다.

부장님 말씀처럼 정말 5년은 일해보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아직 입사한지 몇달 채 되지도 않았는데,
다 뿌리치고 배낭 짊어지고 여행떠나고 싶다.
(아직 지난번 여행의 빚도 다 청산하지 못했으면서..-_-;;)

뭐.. 하루하루가 괴로운 요즘입니다.
앞으로가 더 걱정이에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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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속에는 익숙한 장소들이 있다. 현실에서는 전혀 본적이 없는 장소이지만, 꿈에서는 자주 그곳을 보고 지나가곤 한다. 간밤 꿈에도 그런곳들 중 한곳이 나왔는데 산고개를 넘어가는 듯한 느낌의 언덕길인데 고등학교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언덕길이다. 간밤 꿈에는 그곳에 벚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전에는 그냥 나무가 무성한 넓은 산길같은 느낌의 언덕길이었는데. 아마 어제 벚꽃보러 갔다가 벚꽃이 하나도 안펴서 실망했던 마음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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