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영국' 태그의 글 목록

글&사진 절대 불펌금지
분류 전체보기 (702)
ⅰ. 낙서글 (153)
ⅳ. 사진 (165)
ⅴ. 여행 (57)
ⅵ. 혼잣말 (327)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ALL REPORT


'영국'에 해당되는 글 8건
2009. 4. 22. 21:17



지겹다.
고민하는것도 생각하는것도 스트레스 받는것도 공부하는것도 잔소리 듣는것도 생명앞에 압박감마저도..
단순하게 살고싶은데 삶은 왜이리 어렵고 복잡한건지.

(흑..)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쏴아.  (4) 2009.05.04
그래,  (2) 2009.04.26
오해.  (4) 2009.04.21
knock knock,  (0) 2009.04.21
저벅저벅.  (4) 2009.04.20
2009. 2. 7. 17:03


사랑하는 사람과
편안한 마음으로 따뜻한 손 마주잡고 천천히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것,
그거 하나면 충분해.

그렇게 살고싶어.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  (2) 2009.02.16
욕심이 아니야.  (0) 2009.02.08
햇살.  (2) 2009.01.19
빈 틈.  (2) 2009.01.18
듣고싶어.  (2) 2009.01.14
2008. 2. 13. 20:3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유,
따뜻한 햇살,
어느것에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원해요.

그리고 하루 세 끼의 식사도..;;

EOS30, 2007. 5. 솔즈베리.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8.03.04
좋아.  (0) 2008.03.03
..  (0) 2008.02.10
휴식.  (2) 2007.12.19
즐거운 산책길  (0) 2007.11.19
2007. 10. 28. 21: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신들이 지나간 자리.
수많은 대화가 오갔을테지.
즐거운 웃음이었을까 아니면 짜증섞인 언성들이었을까.

Canon EOS30, Reala 100
London, UK
2007. 05.


이상하게도.. 여행의 갈증이 시작되면서
'다시 오고싶진 않아..' 라고 생각했던 런던에 대한 기억들이
가장 많이 떠오르고 있다.
싫다고 느꼈으면서도.. 그리운 것일까?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웠던 여름날  (0) 2007.11.14
가을바다  (10) 2007.11.05
갈증.  (4) 2007.10.22
여행의 마지막, 귀국.  (4) 2007.07.04
영국, 솔즈베리(UK, Salisbury)  (2) 2007.07.04
2007. 7. 4. 22: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즈베리 기차역에서 버스로 20여분, 허허벌판에 놓여 있었던 스톤헨지.
죽기전에 꼭 보고싶은것들 중에 속해 있던 것이였기에,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과 다소 심심한 그 모습에 쉽게 실망할 순 없었다.
그냥, 스톤헨지를 봤다는 것만으로 난 만족했다.
사실, 스톤헨지 주변에 펼쳐진 넓은 초원, 꽃밭, 양떼들이 더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식탐이 많던 녀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살아숨쉬는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기분 좋은 산책길,
뽀송뽀송 아기들이 함께있는 오리가족들이 정말 예뻤다.
그리고, 저멀리 보이는 솔즈베리 대성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쁜가게가 많았던 솔즈베리.




비싼 요금으로 인해 티켓을 변경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4시간의 기나긴 시간이 힘들었지만.
공원에서 따스한 햇빛과 함께했던 그 시간이 그리워진다.



Canon EOS30, REALA 100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증.  (4) 2007.10.22
여행의 마지막, 귀국.  (4) 2007.07.04
영국, 해이 온 와이(UK, Hay-on-Wye)  (8) 2007.06.23
영국, 런던(UK, London)  (6) 2007.06.23
프랑스, 몽생미셸(France, Mont saint michel)  (6) 2007.06.23
2007. 6. 23. 16:4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책가게 수십개가 모여있는 마을 Hay-On-Wye.
런던에서 기차 두 번, 버스 한 번.. 거의 반나절을 걸려 도착했던 곳.
불친절하기 그지없는 버스기사때문에 완전 열받아버린 여행길이었지만..
마을에 내리자마자 펼쳐진 풍경들에 화는 어느새 저만치 달아나버렸다.

생각보다 컸던 마을, 조용하고 아기자기했던 책방들과 마을, 바로옆의 Hay river..
그리고,
정말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던 B&B The Bear..
방안에 비치된 풍성한 간식거리, 폭신한 이불, 따스한 햇살, 푸짐하고 맛있었던 아침식사까지.. 완벽했다.
귀여웠던 할아버지, 똑부러지는 할머니, 미국인 여행객부부..
마을도 좋았지만 난 그 B&B가 이날 여행만족도의 반 이상을 차지했던것 같다.

그리고 난, 그곳에서 얇은 책 두권을 샀지만.. 거의 읽지 못한채로 책장에 비치되어 있다. - ㅅ-

책마을에 가기 위해 먼길을, 그리고 하룻밤을 묵겠다는 나를 비웃으며 거길 왜가냐는 사람들의 말은 아직도 날 어이없게 만든다. 남의 여행에 대해 그렇게 쉽게 왈가왈부 하는게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주고 싶다.




Canon EOS30, Reala 100



'ⅳ.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의 마지막, 귀국.  (4) 2007.07.04
영국, 솔즈베리(UK, Salisbury)  (2) 2007.07.04
영국, 런던(UK, London)  (6) 2007.06.23
프랑스, 몽생미셸(France, Mont saint michel)  (6) 2007.06.23
프랑스, 생말로(France, St. Malo)  (2) 2007.06.17
2007. 6. 23. 15: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다운 날씨, 튜브, 템즈강, 런던아이, 빨간공중전화, 검정택시, 이층버스..
내가 상상하고 생각했던 런던만의 상징으로 가득했던 곳이었지만.. 다소 지루하고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던 런던.

터무니 없이 비싼 물가, 비싸면서 맛없는 음식이 정말정말제일가장엄청나게 불만이었다.

하지만,
캄덴타운과 포토벨로마켓의 규모와 분위기에 압도되었고 훌륭한 뮤지컬에 반했고 젠틀하고 패셔너블한 영국인들이 좋았다.
근데.. 다시 가고싶은 마음은 없다..

런던 직전에 들른 파리에 너무 심하게 매료되었기 때문일까.



Canon EOS30, Reala 100



2007. 4. 25. 17:12
여행의 마지막 구역인 영국입니다.
날씨가 영국스럽습니다.
튜브는 집에 들고가고 싶을만큼 귀엽습니다.
까만택시 정말 예쁩니다.
숙소에 딸린 펍에서 저녁마다 술을 마십니다.
호호.

'ⅰ. 낙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구들과 아침먹기.  (4) 2007.05.10
여행이 끝났습니다.  (12) 2007.05.08
여행 19일째, 파리입니다.  (10) 2007.04.16
여행 십삼일째, 아직 폴란드 므와바(Mlawa).  (8) 2007.04.09
여행 구일째, 므와바  (2) 2007.04.06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