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On the road,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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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8. 18:12


카오산로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영 후 그 내용을 엮어 책으로 나온 것인데, 다큐멘터리는 못봤지만 책은 어딘가 모르게 꼭 봐야할 것만 같단 생각이 들었다. 위 그림에서처럼 실제 책이 좁고 길게 생겼다. 독특한 모습.

이 책을 통해 방콕의 '카오산 로드'라는 곳을 처음 알게되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북적거리며 자유롭게 다닌다는 그 곳. 그곳의 누구나와 쉽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그곳.. 책을 보면서 카오산 로드의 거리 풍경과 사람들을 상상하며 마치 내가 여행을 하고있는 듯한, 내가 인터뷰를 하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마침 여행을 기대하던 나에게 동남아쪽 여행에 대해 더 큰 기대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주었다.

여행에 관한 인터뷰 내용으로, 쉽게 읽히기 떄문에 가벼운 책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한줄 한줄 공감하고, 깨닫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덕분에 줄 많이 그으면서 보게되었다.

여행은 돈이 있고 시간이 많고 여유가 있어야 가는거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여행을 하고싶지만 망설여지는 사람들에게 정말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을 보고나면 이제까지 여행에 대해 가진 편견을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얻고자 하는것이 무엇이고 현재 자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며, 여행을 망설이던 사람들은 베낭을 매고 과감히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주위 사람들을 만나면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어. 좋은 직장, 친구들, 충분한 돈을 갖고 있을텐데 왜 행복해 보이지 않을까? 바로 이점이 내가 독일에 있다는 걸 고민하게 만들었어." -안야 로터스, 38세, 독일

"우리가 모르는 자신의 특별한 모습을 일상에서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 다른 환경, 다른 종류의 사람들에 둘러싸여 다른 경험을 해봤을 때 비로소 내 안의 특별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난 그게 여행의 가장 큰 의미인 것 같다." -캐런 샤피르, 25세, 이스라엘

"여행을 떠나는 데 정작 발목을 잡는 건 항상 우리 자신이다." -박준
까이유. | 2006.12.30 20: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디선가, 이 책을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양아의 블로그에서 였는가보다^^
얼마전에 학교 도서관에 꽂혀있던 저 책을 읽었거든,,
불질러버려.ㅋ
아무것도 아닌일들을 날려버리고 싶어!!
BlogIcon idyllic | 2006.12.30 20:2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 책 정말 좋지~^^!!
돈만 많다면 사람들한테 선물하고 다니고 싶을정도야;
여행은.. 정말, 열정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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