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사진'에 해당되는 글 165건
2006. 11. 10. 23:39
[ⅳ. 사진]
한가롭고 조용한,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 둘만 서있을 그런 길을 걸으며
손 꼭 붙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지친마음을 달래주고 싶다.
LOMO LC-A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 둘만 서있을 그런 길을 걸으며
손 꼭 붙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지친마음을 달래주고 싶다.
LOMO LC-A
2006. 11. 1. 00:25
[ⅳ. 사진]
사진속.. 저마다의 이야기들..
LOMO LC-A
2006. 10. 3. 00:26
[ⅳ. 사진]
Lomo LC-A
2006. 10. 2. 15:11
[ⅳ. 사진]
달리고 싶니?
마침, 나도 달려야하는데.
함께 달릴까?
Lomo LC-A
2006. 9. 17. 21:51
[ⅳ. 사진]
Coolpix 4500
2006. 8. 20. 23:28
[ⅳ. 사진]
분갈이를 해줬더니 정말 저렇게 새싹이 파릇파릇 예쁘게 돋아나고 있고 어느정도 자란 새싹 안에 또 새로운 새싹이 나올준비를 하고있는게 보인다. 올여름 꽃을 피우길 바랬지만 1년만에 겨우 분갈이 해주고서 너무 욕심이 많은거겠지.
예쁘다.
Coolpix 4500
2006. 8. 10. 00:06
[ⅳ. 사진]
답답.
Lomo LC-A
2006. 8. 4. 23:21
[ⅳ. 사진]
내방 창문의 거튼을 걷으면 이런 야경을 매일본다.
(아.. 로모의 왜곡은 정말..-_-; 실제보다 훨씬 예쁘게 나오니 부담스럽네.)
사실 야경보다는 매일매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일몰이 더 멋지고 볼만하다.
아파트가 앞뒤로 꽉꽉막혀 남의방 창문밖에 안보이는 답답한 집이 아니라 이렇게 탁트인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 좋다.
Lomo LC-A
2006. 8. 1. 18:10
[ⅳ. 사진]
1년동안 플라스틱 미니화분에서 열심히 자라준 썬로즈. 고맙다 죽지 않아서. 예쁜 사기화분에 분갈이 했으니 더 쑥쑥 자라나고 올여름엔 꽃도 보여주렴.
분갈이 가격도 저렴했고(흙 포함 4천원+_+) 꽃가기 주인언니도 친절하고 분갈이도 예쁘게 해주어서 기분좋다. 게다가 날씨마저 화창하니 썬로즈의 새집이랑 파란하늘이 너무도 잘어울린다. 히힛.
2006. 7. 19. 00:14
[ⅳ. 사진]
우산이 고장나서 이번에 새로 장만한 우산.
아잉 :D
2006. 7. 19. 00:13
[ⅳ. 사진]
꺅푸에서 구입한 새로운 칫솔꽂이.
사용하기 편하고, 깔끔하고, 공간차치도 적어서 좋다.
그리고 귀엽다. :D
사용하기 편하고, 깔끔하고, 공간차치도 적어서 좋다.
그리고 귀엽다. :D
2006. 6. 4. 23:26
[ⅳ. 사진]
Coolpix 4500
아일랜드 더블린의 편의점 센트라에서 파는 웨지감자가 먹고싶어요. 먹고싶다구. 아아 먹고싶다구!!
아일랜드 더블린의 편의점 센트라에서 파는 웨지감자가 먹고싶어요. 먹고싶다구. 아아 먹고싶다구!!
2006. 5. 15. 21:14
[ⅳ. 사진]
오늘 다른동네 볼일있어서 갔다가 비디오가게 폐업하는걸 보고 잽싸게 가서 구입했다. 소장가치 높은 영화들 몽땅 구입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좀.. 옛날영화들은 취급을 안해서 오래된 영화들을 못구한게 아쉽긴 하지만 이프온리, 레이, 8mile, 허니 전부다 원츄 백개 쎄워줄수 있는 영화들이다.
허니 예찬은 이미 옛날에 글을 썼고.
8mile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ost를 샀는데 사라져버렸다. 도대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다.
레이는 극장에서 봤을때 이것역시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영화내용도 좋았고.
이프온리는 제니퍼 러츠휴이트가 너무 러블리하다. 난 그녀의 미소가 좋다.
슈팅라이크 베컴은 가볍고 기분좋게 볼수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를 처음 만났던 영화고,(이건 500원!)
8명의 여인들은 살까말까 하다가 이거도 5백원이길래 집어왔다. ㅎㅎ
이만큼 골라서 얼마냐고 주인한테 물어보는데,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것만 집어왔다고 한마디 한다ㅋ
그래도 총 2만원에 합의! 앗싸!
비디오 불량이면 교환해준다고 하는데.. 슈팅라이크베컴 밖에 재생을 안해봤다.
뭐.. 불량은 없을거라 믿는다.. -_-;; 다시 그동네에 갈수도 없다 ㅋ
완전좋다~♡
2006. 3. 12. 01:07
[ⅳ. 사진]
내가 정말 좋아했던곳, Ireland - malahide
주변 사람들은 별로 볼것도 없고 거길 왜가냐고도 했지만, 나는 그 아늑하고 한가로우며 따뜻한 느낌을 주는 malahide가 너무 좋았다. 내가 머물렀던 dublin에서 별로 멀지도 않았고.
저 바닷가에 모래사장도 있었지만(모래사장이 해수욕하기 썩 좋은 여건은 아니다.) 사진에서 처럼 잔디밭이 너무 예쁘게 깔려있는데 정말 도시락 싸서 소풍가고 싶은 곳이었다. 아니 그러고 싶은 곳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집 가까운 곳에 저렇게 예쁜곳이 있다는거 정말 복인것 같다.
그리워-
Lomo LC-A
2006. 3. 12. 01:07
[ⅳ. 사진]
포근한 잠자리.
힘든 여정중의 작은행복.
Lomo L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