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가고 싶은곳. 보고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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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5. 23:37

그리스 - 산토리니
이집트 - 피라미드
스페인 - 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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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안가겠다 마음먹었는데 미련을 못버리겠다..
영국 - 스톤헨지
칠레 - 이스터섬
미국 - 의료..(특히 존스홉킨스병원)
호주 - 울룰루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내가 무얼통해 활력을 얻는지를 생각하다보니 '여행' 이란게 생각났다.
요즘 부쩍 나의 인생계획을 짜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노후를 위해 열심히 빡빡하게 일하는 것도 좋지만 단순히 돈을 벌기위해 사는건 너무 삭막할것 같다. 그래서 잊고있던 것을 생각해냈고 앞으로 나의 인생계획 안에 무얼 넣어야 할지도 생각났다. 일 자체를 즐기는 것도 물론 하겠지만, 이따금씩 일을 하다가 힘들때면 그 힘듬을 이겨낼 원동력이 필요하다.

빡빡하게 살면 무엇하리, 인생을 짧고 봐야할것 가봐야할것들은 수없이 많은데.

여행책자들을 사야겠다. 일단 공부하다 힘들때 여행의 설레임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달리리라.
즐거운 여행을 하며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일단 현재에 충실해야 그 자격이 주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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