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2004년 여름, #1 (덴마크, 코펜하겐)

글&사진 절대 불펌금지
분류 전체보기 (701)
ⅰ. 낙서글 (152)
ⅳ. 사진 (165)
ⅴ. 여행 (57)
ⅵ. 혼잣말 (326)
220,674 Visitors up to today!
Today 0 hit, Yesterday 0 hit
daisy rss





ALL REPORT


2006. 3. 12. 00:32

#1.

6/30
이른아침 비행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차로 2분거리인 인천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였다.
(지방에서.. 새벽차타고 안늦게 잘 올라갈지 영 불안해서;;)

7/1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개인액정.. 영화, 음악, 등등.. 덜심심하게 해준다.

Air France. 09:45분발 비행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점심기내식..

비행 5시간째. 으아 지겨워 죽겠다.. 불편해서 잠도 잘 못자고..
파리에 도착하려면 아직 6시간 남았고 파리에서 갈아타고 코펜하겐으로 향해야 한다.
엉덩이에 욕창생기겠다.. 비행기도 꽤나 흔들린다. 에힝~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저녁기내식..(조첨은 엄한곳에 ㅡ_ㅡ;;)
대박으로 느끼하다.ㅜ_ㅜ 가서 음식들이 전부 이렇게 느끼하면 어쩐다..ㅜㅜ
(이제서야 깨달은거지만 배부른소리다-_-..느끼하다고 음식을 거부하는 저 행태-_-)

파리까지 1시간도 안남았다. 떨린다.. 비행기 제대로 갈아탈 수 있을런지, 입국카드 안써도 될것같은데
승무원이랑 대화가 잘 안된건지.. 일단 작성해버렸다.(승무원말 들읍시다;)
떨려떨려. 기내가 너무 건조해서 머리 정전기도 일어나고 코도 막힌다. -ㅠ -
//

하강중.. 순간 귀속이 날카롭게 아팠다. 고막이 다치기라도 한건 아닐런지.

//

코펜하겐행 비행기에 올랐다. 말도 안했는데 창문자리 배정이라니 고맙다.
파리는 맑다.. 입국심사는 괜찮았지만 수하물 검사하는 여자와 남자.
불어 모른다고 깔본다. "only english?"라며 조롱섞인 웃음을 보이고 자기들끼리 떠든다.
재수없어.. 거만해..

말할사람이 없으니까 정말 심심하긴 하다. 열만 좀 가라앉으면 좋겠다. 속도 안좋은거보니
느끼한 저녁기내식 먹고 체한것 같기도..
1시간여의 비행, 무사히 마칠수 있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코펜하겐에 가까워간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가 싶은 생각이든다.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문제없이 잘 되길.
긴장의 연속인데.. 비떨어진다.
정녕 처음부터 비란말이냐..

//
공항에 내려서 짐을 기다리는데,
"Are you japanese?"..
동양인 여자가 와서 물어본다..
기분별로다;
(여행내내 자주 듣게된다..)

짐을찾고 나가는데.. 여권심사를 안거쳤다. 이상하다..
인포에가서 물으니.. 필요없다그러는데.. 뭐 할말이 있어야지;;

비가온다. 춥다. 일단 코펜하겐에 오긴 왔는데,, 너무 낯설고 막막하다.
250-S 버스에 올랐다. 25크로네였나..
버스가 너무좋다. 깜짝 놀랬다.
유모차 탑승하기도 쉽게 되어있고 버스 내부에 유모차를 놓는 곳도 있다.

친절한 할아버지와 아주머니들 덕분에 잘 내릴 수 있었다.
(내가 내리기 전쯤에 버스에서 승객들끼리 말싸움이 났는데..
기사아저씨가 화가난듯, 버스를 아얘 멈춰버린;
내가 내리고나니까 버스 승객들 나중에 전부 내리더라..)

//
숙소도착..
전화카드 먹통이라 삽질하고, 버스내려서 숙소 찾는다고 두시간여를 캐리어끌고 휘젓고다녔다.
친절한 아주머니가 숙소에 데려다주지 않았으면 나는 숙소 반대방향 거리 끝까지 가는
삽질을 했을지 모른다. 너무너무 고마웠던분, 이름도 뭐고 아무것도 물어보지 못했다.

내정신이 아닌듯. 죽을만큼 피곤하다. 두통에 속안좋고 젠장. 게다가 춥다.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긴 한데, 피곤해서 그런거겠지뭐..

밤 10시 50분. 해는 아직 지지 않았다..

//

새벽 6시. 잠에서 깼다. 너무 춥다 ㅠㅠ담요하나 더 줄 수 있겠다고 물어봐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고있다. 시끄러워 할까봐 가방도 잘 못열겠고 머리만 겨우 감았다..

왼쪽눈에 또 뭐가 나려는지 통증이 있다. 젠장.


+ 숙소정보. Sleep in heaven. www.sleepinheaven.com.


기본 도미토리. 3층침대 2개씩 구역이 나누어져있다.
락커는 20크로네 넣고 쓸수 있으며 나중에 돈이 나온다.
린넨과 담요는 30크로네.
1일 숙박비가 약 130크로네.
인터넷은 30분에 20크로네(속도 그럭저럭. 한글 깔려있음)
아침식사는 조촐한부페 40크로네.
이외에 샌드위치, 핫쵸코 등도 판매함.
침대는 키작은 나도 걸터앉으면 윗층에 머리 닿음.
샤워룸은 4개, 화장실은 2개 세면대는 3개있고 자유롭게 쓸수 있다.
체크인은 새벽2~7시 이외이는 다 되는듯, 체크아웃은 오전10시.
중앙역에서 250-S버스로 두정거장 거리임.
(걸어서는 20분정도)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