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20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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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3. 02:56
난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생각을 하며 사는지에 대해 더이상 눈치보고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했다.
불평등을 강요하는 사람과 상황들에 동요하지 않기로도 마음먹는다.
옳은일을 하고 옳은 생각을 하고 옳은 선택을 하고있다고 믿는다.
옳음을 믿는다.
그리고 옳음을 믿는다는 것을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었을 실수이 대해 성찰할 능력을 기르려 노력한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나는 발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계속 배우고 반성하고 이야기 나누고 돌아보고.

그래야겠다고 다짐하는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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