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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4. 18:52


영화를 보기전에 들은 정보로는..
'켈빈클라인 모델쯤되는 남자 300명이 팬티만 입고 나오는 영화' 정도였달까.. (우후후..+ㅁ+b)

아무런 줄거리 없이 무식하게 전쟁신만 가득한 영화일거라는 생각을 하고 봤지만, 의외로 한 씬 한 씬 정성들여 그림같은 장면들이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차 있었고, 스파르타를 이끄는 왕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국민들에 대한 사랑이 진하게 녹아 있었다. 그리고 현명한 왕 뒤에는 현명한 왕비가 있기 마련인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현명하고 당당한 왕비가 나와 왕 못지않는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처음 전투가 시작되고서 부터 세밀하게 묘사되는 그들의 전투기술, 전투모습들은 정말 압권이었다.
속된말로..'개간지좔좔'.. -_-b

전쟁영화, 남자들의 세계, 군대.. 하면 진부하고 지루한 느낌들이 가득했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진짜 "싸나이"가 뭔지 절절히 느껴졌고 그들의 하늘을 찌르는 용맹함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이유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그들의 '몸매' 였지만...-  _-;; 대체 그런 몸매들을.. 그 많은 인원을.. 어디서 구해온건지..- _-;; 그 몸매로 칼과 망토를 휘두르니.. 침질질..(자기미안해-_-)

암튼.. 화려함보단 용맹함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전쟁신, 섹시한 남자부대를 감상하느라 2시간이 후딱 가버렸던 영화다. 우후후후..+ 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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