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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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5. 19:55
다짜고짜 반말을 해도,
Needle 물려있는 N-H를 Mayo stand에 던져도,
내말을 무시해도,
당신이 던진 Wet gauze에 내 손이 철퍼덕 맞아도,
바보취급을 해도,
한심하다는듯 비웃어도,
소리쳐도,
당신이 던진 피가잔뜩묻은 glove, 가운, 조끼에 내 몸이 맞아도,
짜증을 내도,
당신들의 잘못을 내가 뒤집어써서 욕먹더라도,

욱하지 말자.
티내지말자.

욱을 쌓고, 반말과 쌍욕은 속으로 하며 싸가지 없는 말투를 지우자.
내 입만 더러워지고 내 성질만 더러워지고 내얼굴에 주름만 늘 뿐이니.
그게 인생이려니..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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