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혼잣말

불면의 밤.

idyllic 2011. 9. 28. 00:38
그래도 조금은 변화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그건 그냥 내가 부대끼던 일상과 주변에서 떨어져있었기 때문이었을 뿐,
사실 난 여전히 소심하고 상처 잘받는 바보멍청이다.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매일밤 이런식으로 쉬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
대체 무얼 해야 하는가.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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