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혼잣말

싫어요.

idyllic 2007. 3. 5. 22:31
사람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고 담아두는
내가 싫어요.
그냥 무심히 흘려버리면 좋을텐데,
머릿속에 메아리처럼 울리는 그 말들..
지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