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혼잣말

어쩌다가.

idyllic 2013. 8. 13. 17:57

 

 

어쩌다가, 나의 20대의 컨셉이 공허함과 통증이 되어버린건지.

20대를 돌아보면 어김없이 엉망진창 아프다.

아픈걸 잘 못참는 거지같은 인내심도 문제지만,

갑자기 억울하고 열받는다.

 

우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