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낙서글

[책] 하드보일드 하드럭

idyllic 2006. 8. 7. 20:19

음.. 사진을 뒤적이다 발견했다.. 몇년전에 선물받아 읽었던건데.. 사실.. 내용기억은 잘 안나지만..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다운.. 이것도 그 맥락을 벗어나지 않는 젊은이들의 이야기였던걸로 기억한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은 몇개 봤었는데, 나긋나긋하니 별 부담없이 술술 읽을수있는 스타일이어서 좋았다. 반면 너무 나긋나긋하다보니 이렇다할 임팩트를 못느꼈던것이 흠이랄까.
어쨌든 그녀만의 편안한 느낌은 좋다.

사진을 보고.. 이 책을 꺼내보다가 선물로 안에 적어준 당신의 글을 발견했다.
당신.. 뭐라고 썼는지 궁금하지? 우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