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혼잣말
커뮤니케이션.
idyllic
2013. 5. 26. 14:02
마지막 순간까지,
일말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 내가 정말로 멍청한였다는걸 깨달았고,
아무런 미련이나 아쉬움의 찌꺼기가 남지않을수 있었음에 그냥 감사.
안타까운 마음에, 안쓰러운 마음에 호구노릇 하는건 이제 정말 그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