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 혼잣말
타이밍.
idyllic
2010. 6. 26. 14:37
작은사랑으로 시작할 나이엔 감당하기 버거운 큰 사랑에 허덕였고
큰 사랑을 누려야 할 나이엔 만족할 수 없는 작은 사랑에 힘들어하고.
타이밍 참 별로다.
나에게 타이밍은 언제나 역행하는듯.
센스있게 타이밍좀 맞춰주란 말이야 이 눈치없는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