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사진

흐름.

idyllic 2010. 4. 4. 12:26

인지하지 못했던 흐름은 시작되었고 이미 난 그 한 가운데에 있다.
급류에 휘말리고 소용돌이에 힘겨운 시간이 오더라도,
흐름의 끝이 없으면 좋겠다는,
기약없는 작은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