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2013. 2. 8. 15:40

그냥저냥 내 세상을 꾸려나가다가

어느순간 모든게 짜증나고,

그냥 모든순간 하나하나가 버겁다고 느껴지면서

전부다 놔버리고 엉엉 울어버리고싶은 순간이 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것 같다 이게.

 

말을거는 모든사람에 대해 그냥 막 다 짜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