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7. 11. 04:59
[ⅵ. 혼잣말]
뭐.. 비안오는날 여행하고 싶어서 그렇게 발악을 했건만.. 보시다시피 어디서 생겨난 비구름들인지 일렬로 오면서 예뻐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_-;; 어쩌겠습니까.. 예뻐해달라는데.. 예뻐해주고 올게요.. 비옷입고..OTL
일년만에 다시찾는 제주도.. 큰맘먹고 비행기로 가는 럭셔리 여행인데.. 부디 비행기가 뜨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