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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에 해당되는 글 15건
2007. 5. 30. 23:41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관계를 지속함에 있어서, 당신과 나사이, 당신과 나사이, 당신과 나사이에 얼만큼의 공간과 거리를 두어야 하고 얼만큼을 서로 알아야 하고 얼만큼을 서로 몰라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난 분명히 싸가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페이스에 휘말리고 당신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고 그렇게 크게 한번 데이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거리를 유지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경우가 대부분.. 적정선을 유지할줄 모르고 지나치게 오픈마인드를 하거나 지나치게 클로즈마인드라는 극과극을 달리기 일쑤.. 결국 서로가 힘들어질 뿐.. 내나이 스물넷.. 아직 이런것조차 잘 모른다. 순진한건지 바보인건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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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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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노래방..
언제 가고 안갔는지..
지쳐서 나가떨어지도록 노래나 부르고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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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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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벌써 1년전 사진이다.
저땐 참.. 마음이 따뜻하고 여유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사방의 모든것들이 내 목을 조여오는것 같다.
이정표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단순히 점수를 내는게 아니라
단 한 문제 틀리고 맞고 사이에서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음에..
취업이고, 4년의 노력이고, 여행이고 뭐고 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나의 생활패턴은.. 나도 이해가 안갈정도다.
또라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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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24. 21:42
하늘은.. 언제봐도 좋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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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8. 20:16

다소 미화되긴 했지만,, 어느 화창한 날 창밖의 풍경.
양옆으로 있는 아파트가 찍히지 않게 하려고 15층의 높이에서 조금 위험한 시도를..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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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2. 00:33

높이가 100미터 넘던 쓰레기산을 정리하여 만들었다는 하늘공원..(월드컵공원인가.. 아무튼..)

보통 우리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을 보면 해당분야의 전문 지식이나 자문들 없이 제멋해로 엉터리완성을 해놓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는데 이곳은 그래도 해당분야에 대해 제대로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만들어낸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충 예를 들어보면, 저 위의 사진에서처럼 그 특정영역에 사는 동물을 소개하고 주의사항들을 알려주는 글들도 잘 되어 있었고 찍어논 사진은 없지만 작은 생물들이 길을 다니다가 배수로에 빠지지 않도록 촘촘한 철망으로 막아놓았다는 설명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하늘공원의 출입시간을 제한하고 있었는데 이는 서식하는 생물들의 보호와 휴식을 위해서라고 설명되어지고 있었다.

이런것들을 보면서 내심 기분이 좋았고, 하늘공원의 모습이 예상만큼 멋져서 더 좋았다.


다만 안타까웠던 것은 억새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사진을 찍는 이용객들의 모습이었다. 무료입장이기 때문에 아끼겠다는 마음이 더더욱 들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단순한 이기주의인지 모르겠지만.. 억새밭사이를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구들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비집고 들어가 억세에 파뭍힌 멋진 사진을 찍으려고들 하였다. 주로 아주머니들... 단체 이용객들... 이 그러하였는데... 이건 절대 몰라서가 아니라 안내문구를 가볍게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그 행동이 어떠한 피해를 주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안하는 이기주의적 행동이라고 본다.

예전에 보성 녹차밭에 갔을때도,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문구에도 불구하고 굳이 안에 들어가 녹차밭 한가운데 서있는 사진을 얻어내곤 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이기주의 인건지 아니면 관리측의 문제인지.. 헷갈릴 정도로 낯익는 풍경들이었다. 제발 좀.. 안그랬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 외에는 정말 맘속까지 탁 트이는 기분좋은 공간이었다. 시원한 바람, 구름한점 없는 하늘, 따스한 햇살까지.. 정말 즐거운 휴식공간이었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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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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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나의 생활이고 나의 생활이 곧 컴퓨터.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도 아닌주제에 어쩜 이렇게 오랜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게 된건지..

청소년기 천리안 시절부터 시작하여 쭈욱 계속된.. 어쩌면 컴퓨터 중독증세일지도 모를만큼 일상에 깊이 파고든 컴퓨터.. 어느 순간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애써 컴퓨터를 많이 외면하고 오프라인으로 나의 삶을 돌리려고 노력하기도 했는데.. 정말 깨달은건..
컴퓨터를 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을 조금만 줄이면 하루안에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다는 거다.

눈도 나빠지고 자세도 나빠진 지금.. 컴퓨터 시간을 책보는 시간으로 대체해 나가고 있긴 한데.. 이를 어떻게 제대로 되돌려야 할까 고민중이다. 시력과 자세가 되돌린다고 해봤자 얼마나 되돌려질지도 모르겠고..ㅋ

음..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책상 넓이의 70%정도를 저렇게 컴퓨터가 차지하고 있어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을 공간이 없다. 맘먹고 공부할라 치면 모니터를 뽑아서 다른데에 내려놓기도 하는데.. 하여튼.. 책상이 너무 좋아서 답답하다. 그러나 방이 좁아서 어쩔수 없다.ㅋ 이다음에 자취하게 되면 넓은 책상을 장만하리라 맘먹고 있다.

참고로..
키보드 저게.. 노트북 키패드처럼 상당히 부드러운데 일반 키보드보다 손에 힘이 덜 들어가서 손가락이 편하다(L사제품). 그리고 나의 무당벌레 마우스는 프로게이머 서지훈 선수가 사용하는 거라고 어디서 주서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다만 완전 깜찍하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좋다. 저 스피커는 싼맛에 샀는데 지대 썩는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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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0. 23:39

한가롭고 조용한,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 둘만 서있을 그런 길을 걸으며
손 꼭 붙잡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지친마음을 달래주고 싶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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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 00:25

사진속.. 저마다의 이야기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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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3. 00:26
바다가고싶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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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 15:11
네 주인은 어디갔니?
달리고 싶니?
마침, 나도 달려야하는데.
함께 달릴까?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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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10. 00:06

답답.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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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4. 23:21

내방 창문의 거튼을 걷으면 이런 야경을 매일본다.
(아.. 로모의 왜곡은 정말..-_-; 실제보다 훨씬 예쁘게 나오니 부담스럽네.)
사실 야경보다는 매일매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일몰이 더 멋지고 볼만하다.
아파트가 앞뒤로 꽉꽉막혀 남의방 창문밖에 안보이는 답답한 집이 아니라 이렇게 탁트인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게 참 좋다.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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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3. 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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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했던곳, Ireland - malahide
주변 사람들은 별로 볼것도 없고 거길 왜가냐고도 했지만, 나는 그 아늑하고 한가로우며 따뜻한 느낌을 주는 malahide가 너무 좋았다. 내가 머물렀던 dublin에서 별로 멀지도 않았고.
저 바닷가에 모래사장도 있었지만(모래사장이 해수욕하기 썩 좋은 여건은 아니다.) 사진에서 처럼 잔디밭이 너무 예쁘게 깔려있는데 정말 도시락 싸서 소풍가고 싶은 곳이었다. 아니 그러고 싶은 곳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집 가까운 곳에 저렇게 예쁜곳이 있다는거 정말 복인것 같다.
그리워-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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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3. 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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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잠자리.

힘든 여정중의 작은행복.

Lomo L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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