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5. 21:14
[ⅳ. 사진]
오늘 다른동네 볼일있어서 갔다가 비디오가게 폐업하는걸 보고 잽싸게 가서 구입했다. 소장가치 높은 영화들 몽땅 구입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좀.. 옛날영화들은 취급을 안해서 오래된 영화들을 못구한게 아쉽긴 하지만 이프온리, 레이, 8mile, 허니 전부다 원츄 백개 쎄워줄수 있는 영화들이다.
허니 예찬은 이미 옛날에 글을 썼고.
8mile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ost를 샀는데 사라져버렸다. 도대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다.
레이는 극장에서 봤을때 이것역시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영화내용도 좋았고.
이프온리는 제니퍼 러츠휴이트가 너무 러블리하다. 난 그녀의 미소가 좋다.
슈팅라이크 베컴은 가볍고 기분좋게 볼수 있는, 키이라 나이틀리를 처음 만났던 영화고,(이건 500원!)
8명의 여인들은 살까말까 하다가 이거도 5백원이길래 집어왔다. ㅎㅎ
이만큼 골라서 얼마냐고 주인한테 물어보는데,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것만 집어왔다고 한마디 한다ㅋ
그래도 총 2만원에 합의! 앗싸!
비디오 불량이면 교환해준다고 하는데.. 슈팅라이크베컴 밖에 재생을 안해봤다.
뭐.. 불량은 없을거라 믿는다.. -_-;; 다시 그동네에 갈수도 없다 ㅋ
완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