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4. 22:09
[ⅳ. 사진]
Lomo LC-A
벌써 1년전 사진이다.
저땐 참.. 마음이 따뜻하고 여유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사방의 모든것들이 내 목을 조여오는것 같다.
이정표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단순히 점수를 내는게 아니라
단 한 문제 틀리고 맞고 사이에서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음에..
취업이고, 4년의 노력이고, 여행이고 뭐고 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나의 생활패턴은.. 나도 이해가 안갈정도다.
또라이인가.
벌써 1년전 사진이다.
저땐 참.. 마음이 따뜻하고 여유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사방의 모든것들이 내 목을 조여오는것 같다.
이정표도 없고.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단순히 점수를 내는게 아니라
단 한 문제 틀리고 맞고 사이에서 당락이 결정될수도 있음에..
취업이고, 4년의 노력이고, 여행이고 뭐고 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미치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나의 생활패턴은.. 나도 이해가 안갈정도다.
또라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