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 10:56
[ⅵ. 혼잣말]
힘빠지는 뉴스를 듣고 잠시 마음이 어지럽더니 이내 평온해졌다.
어쩌면 나의 한계를 뛰어넘을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기에.
나의 가능성을 넓혀야만 한다는걸 알려주는 신호탄 같다는 생각도 했기에.
내가 하는일에 대해 내가 하는 공부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의무감이라기보단 영역확장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것 같아서.
즐겁게 해나갈수 있으면 좋겠다 올 한해.
영C2 불C1 Integration course. OIIAQ apply. PR. 올해 할일들.
여전히 가난하겠고 여전히 희망은 희미하지만 나를 믿어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