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2. 17:57
그 사람을 사랑하는건지,
나를 사랑하는게 틀림없는 그 부드러운 눈빛과 손길을 사랑하는건지,
헷갈릴때가 있다.
사실은 어느쪽이든 상관없는 걸지도.
이렇든 저렇든,
그저 편안히 온기를 주고받을수 있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답은 나와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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