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8. 23:20
[ⅵ. 혼잣말]
그래도 다행인건.
난 운이 좋은사람이라는 것.
늘 구렁텅이와 궁지에 몰려갈 즈음엔
생각지 못한이들이 손내밀어 보듬어주고
용기를 주고
결국 그렇게 최악의 상황또한 피해서 지나가준다.
끝이 보이지 않는일이라도 늘 끝이 있는법이고.
막다른길에 다다르더라도 벽 너머 또다른길이 이어지는 법이니.
아마도 아직은 틈새로 새어들어오는 빛을 찾지못하고 어둠속에서 손으로 더듬더듬 벽을 만져보고있는 중인것 같다.
곧 보이겠지.
어떤 빛깔이든.
난 운이 좋은사람이라는 것.
늘 구렁텅이와 궁지에 몰려갈 즈음엔
생각지 못한이들이 손내밀어 보듬어주고
용기를 주고
결국 그렇게 최악의 상황또한 피해서 지나가준다.
끝이 보이지 않는일이라도 늘 끝이 있는법이고.
막다른길에 다다르더라도 벽 너머 또다른길이 이어지는 법이니.
아마도 아직은 틈새로 새어들어오는 빛을 찾지못하고 어둠속에서 손으로 더듬더듬 벽을 만져보고있는 중인것 같다.
곧 보이겠지.
어떤 빛깔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