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이별.

글&사진 절대 불펌금지
분류 전체보기 (702)
ⅰ. 낙서글 (153)
ⅳ. 사진 (165)
ⅴ. 여행 (57)
ⅵ. 혼잣말 (327)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ALL REPORT


2012. 7. 16. 17:07
엉겨붙어 따라오며 마음을 괴롭히던,
마음을 꺼끌하게 만들었던 그 모든것들에 대해,

안녕을 고하고,
이별을 고하고,

이제서야 겨우,
홀가분하게,
그리고 담담하게 걸어나가려한다.

두려움이나 나약함따윈,
이별과 함께 벗어던지기로 한다.

'ⅵ.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섣부름.  (0) 2012.08.08
정말이지.  (3) 2012.08.01
타이밍.  (0) 2012.07.16
피로.  (2) 2012.07.11
짜증.  (0)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