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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일.
2009. 8. 16. 17:51
[
ⅳ. 사진
]
또 그렇게 평행한 길따라 지나쳐가겠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흘러가겠지.
저벅저벅 걸어간대로 선명한 발자국이 남는줄도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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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 2009.08.17 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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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이 처연하게 느껴지네요.
idyllic
| 2009.08.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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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한 느낌.. 좋네요 :)
2nd cancel
| 2009.08.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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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생각나는 사진이 있어
남겨요, 저 하늘, 좋아요.
idyllic
| 2009.08.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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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놀랐어요, 두 사진이 시선이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요.. :) 하늘은 언제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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