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9. 07:29
[ⅵ. 혼잣말]
2015년 1월 18일.
난 몬트리올의 한 대학에서 불어수업강의를 듣고있다.
내가 서른살 넘은 어느 겨울에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도시에 와서 불어를 공부하고 있었을거란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몇달 뒤의 앞날도 난 아직 아무런 예측을 할 수가 없다.
다이나믹함에 그저 웃지요.
2015년 1월 18일.
난 몬트리올의 한 대학에서 불어수업강의를 듣고있다.
내가 서른살 넘은 어느 겨울에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도시에 와서 불어를 공부하고 있었을거란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몇달 뒤의 앞날도 난 아직 아무런 예측을 할 수가 없다.
다이나믹함에 그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