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5. 22:34
[ⅰ. 낙서글]
Silverchair - Neon balloom(1999)
01. Emotion Sickness
02. Anthem for the Year 2000
03. Ana's Song (Open Fire)
04. Spawn Again
05. Miss You Love
06. Dearest Helpless
07. Do You Fell the Same
08. Black Tangled Heart
09. Point of View
10. Satin Sheets
11. Paint Pastel Princess
12. Steam Will Rise
고등학교때부터인가 꾸준히 들어오던 앨범.. 그때도 좋았지만 오랜만에 듣는 오늘도 참 좋았더랬다. 특히 3번트랙을 참 좋아하는데 여러번 듣다보면 다른곡이 더 끌리게되는, 좋은곡이 참 많은 앨범이다.
이 앨범 말고는 Frog stomp(1995), Freak show(1997) 두개를 더 가지고 있긴 한데 Freak show는 몇번 듣고는 절대 안꺼내는 앨범이 되었고 Frog stomp는 그래도 어쩌다가 한번씩 꺼내듣는 앨범이 되어 있다.
이 글 쓰면서 찾아보니 그 뒤로는 2002년에 앨범을 하나 낸것 같은데 들어보질 못했다. 요샌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우리나라에도 한번쯤 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여름 지산락페에 와줬으면 좋겠다는 꿈같은 소원하나 빌어본다... -_ -;;
Silverchair - Ana's Song (Live Germany 1999) from Youtube.com
더불어, 십여년전 영상이긴 하지만..
이 보컬이 이토록 훈남이었다는걸 난 왜 오늘에서야 안걸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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