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0. 23:17
[ⅰ. 낙서글]
Rollercoaster - sunsick
01 sunsick
02 해바라기
03 무지개
04 거짓말
05 悲幸記(비행기)
06 Don't you know
07 불어오라 바람아
08 Close to you
09 I can't hear you
10 Where is?
11 飛上
12 Flying away
13 무지개 (Remix)
사실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아무것도 귀에 꽂히는 음악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롤러코스터의 앨범은 역시나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하게 스며들며 꽂히는 맛이 있달까. 롤러코스터의 앨범이야 1집부터 5집까지 다 좋기도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매 앨범 나올때마다 꾸준히 사서 열심히 닳도록 듣던 명작들인데 요즘 유독 이 4집이 끌리고 좋고 많이 듣고있다. 다섯장의 앨범 중 요즘까지 열심히 듣는 유일한 앨범이 되어있다. 다른 앨범들에 비해 큰 히트곡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음악들이라 부담이 없어서 더 손이 가는건지도 모르겠다.
보통 1집의 파장이 클수록 다음 앨범이 나올 때 실망감이 커지고 음악의 색깔이 변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롤러코스터는 딱히 큰 기복없이 5집까지 꾸준하게 그 색깔 그대로 유지해주고 있었던것 같아서 더욱 애착이 간다. 롤러코스터의 해체소식에 정말 마음이 안좋았었는데, 이들이 재결성해서 6집이 발매되는 날이 언젠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꼭.
01 sunsick
02 해바라기
03 무지개
04 거짓말
05 悲幸記(비행기)
06 Don't you know
07 불어오라 바람아
08 Close to you
09 I can't hear you
10 Where is?
11 飛上
12 Flying away
13 무지개 (Remix)
사실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아무것도 귀에 꽂히는 음악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롤러코스터의 앨범은 역시나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하게 스며들며 꽂히는 맛이 있달까. 롤러코스터의 앨범이야 1집부터 5집까지 다 좋기도 하고, 고등학교때부터 매 앨범 나올때마다 꾸준히 사서 열심히 닳도록 듣던 명작들인데 요즘 유독 이 4집이 끌리고 좋고 많이 듣고있다. 다섯장의 앨범 중 요즘까지 열심히 듣는 유일한 앨범이 되어있다. 다른 앨범들에 비해 큰 히트곡없이 무난하게 흘러가는 음악들이라 부담이 없어서 더 손이 가는건지도 모르겠다.
보통 1집의 파장이 클수록 다음 앨범이 나올 때 실망감이 커지고 음악의 색깔이 변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롤러코스터는 딱히 큰 기복없이 5집까지 꾸준하게 그 색깔 그대로 유지해주고 있었던것 같아서 더욱 애착이 간다. 롤러코스터의 해체소식에 정말 마음이 안좋았었는데, 이들이 재결성해서 6집이 발매되는 날이 언젠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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