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안의 울타리를 얼만큼 남겨두고 또 얼만큼을 걷어낼지,
그리고 원하는만큼의 울타리가 유지될수 있을런지,
이 또한 앞으로의 과제.
잔잔잔잔한 파동이,
서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그리고 또 서로에게.
그렇게.
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