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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7. 22:59

순조로운 적응과 함께 평온한 일상들.

다양해진 만남만큼 풍부해진 이야기들.

그리고 확장되는 씁쓸함과 유쾌함.

 

영역의 확충 그리고 나만의 중심을 만들어가며 느끼는 즐거움과 평온함은,

작년 겨울 느꼈던 그것과 비슷하다.

 

홀가분함...

 

시야의 확장,

나라는 인간이 가지는 한계와 인정.

그리고 그 뒤에 따라오는 반성거리들.

 

그래도 나 참,

아직 멀었다는걸 알면서도 가끔씩은,

많이 컸고 많이 성장했고 많이 깊어졌다. 라는 부끄러운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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