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6. 09:31
[ⅵ. 혼잣말]
그대가 전해준 많은 말들 그리고 이야기들
그대가 전해준 따스한 온기들
그대가 전해준 응원과 격려들
그대가 전해준 부드러운 키스와 다독임
그대가 부탁해온 나의 삶
지금이라도 그대를 만났음에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지금 그대를 만나서 다행이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교차하면서,
난 그대를 감당할수 없으면서 그대의 어깨에 나의짐을 얹어두게 되었음에 마음이 떨린다.
감사한 마음
감사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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