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내 세상을 꾸려나가다가
어느순간 모든게 짜증나고,
그냥 모든순간 하나하나가 버겁다고 느껴지면서
전부다 놔버리고 엉엉 울어버리고싶은 순간이 있다.
오랜만에 찾아오는것 같다 이게.
말을거는 모든사람에 대해 그냥 막 다 짜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