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30. 00:41
[ⅵ. 혼잣말]
어떤 상황에서건,
감정부터 차단해버리는 습관이
가끔은 날 너무 지치게 한다.
나도 표현하고 싶은것들이 많은데,
결국은 이 나쁜습관은 수많은 감정들을 결국 '슬픔'의 모습으로 내뱉어버리고 만다.
눈물같은거 필요없는 그냥 감정스트레스 형태로.
결국 얼굴은 굳어가고 마음만 아픈 사람이 되고있다.
이건 내가 원하는바가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