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9. 22:31
[ⅵ. 혼잣말]
단순하게 살자고 마음먹고 싫은건 하지말고 좋은것만 하자고 생각하며 지내면서 많은것이 좋아졌다. 가끔씩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긴 하지만 그 와중에 그래도,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은 꾸준히 만나게 되는걸 보면 타고난 인복에 큰 절을 올리며 그냥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생각을 곱씹는 버릇을 많이 버렸다. 굳이 깊게 파헤치며 생각하고 분석하면서까지 고민하지 않아도 인생은 어쨌든 알아서 잘 굴러가고 주변 사람들도 어차피 알아서 다 오고 가고 스쳐가고 똑같이 흘러간다는걸 알게되었다. 단순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결국은 좋은 일들 좋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는것도 배웠다. 그러기 위해선 얼마나 커다란 감정탱크가 내면에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그걸 사람에게 풀어선 안된다는걸 잊지말자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알량한 자존심도 세우지 말고. 어차피 누군가를 이해하는 일은 불가능한거니까 이해가 안된다며 화내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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