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5. 00:16
[ⅵ. 혼잣말]
*
여전해 난..
일은 꼬이고.
마음도 엉켜있고..
바쁘고..
여전히 그렇게 살고있어.
*
포용하고 너그러이 이해하는 마음따위는.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없었던것 같다.
*
아주 오랜만에 울었다.
지랄맞은 세상을 향해 울었고.
꼬여있는 내 마음을 향해 울었고.
.....울었다.
여전해 난..
일은 꼬이고.
마음도 엉켜있고..
바쁘고..
여전히 그렇게 살고있어.
*
포용하고 너그러이 이해하는 마음따위는.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없었던것 같다.
*
아주 오랜만에 울었다.
지랄맞은 세상을 향해 울었고.
꼬여있는 내 마음을 향해 울었고.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