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6. 19:58
[ⅵ. 혼잣말]
아무리 부러움을 많이 사는 입장에 서있는 사람이라도
보기보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생각보다 멍청한 사람이라는건 본인만이 안다.
그래서 사실 누군가에게 '부럽다'라는 말을 건넨다는거 매우 조심스러워지지만
또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부럽다'라는 생각과 말을 내뱉곤 한다.
아무리 삶의 모양이 다 다를지언정 그렇게 바보같은 삶을 살고있는건 누구나 똑같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