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3. 22:38
[ⅵ. 혼잣말]
난
누구든
가까이 둘 수 없다.
균형을 맞출수도 없고
결국 어느한쪽은 늘 상처.
일정 선 안쪽으로 누군가가 넘어오려 할때면
불편함으로 도망가기 일쑤.
누구든.
어느쪽이 도망가게 되든.
그냥 다 마음이 그만큼일 뿐.
마음닫고 도망치더라도.
죄책감 느끼지않기로 했다.
안다.
난 제멋대로다.
그러니까 그냥 내버려 둬.
난
누구든
가까이 둘 수 없다.
균형을 맞출수도 없고
결국 어느한쪽은 늘 상처.
일정 선 안쪽으로 누군가가 넘어오려 할때면
불편함으로 도망가기 일쑤.
누구든.
어느쪽이 도망가게 되든.
그냥 다 마음이 그만큼일 뿐.
마음닫고 도망치더라도.
죄책감 느끼지않기로 했다.
안다.
난 제멋대로다.
그러니까 그냥 내버려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