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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9. 09:25



영양가 없이 방해만 하는 것들을 모두 걷어내고.

오랜만에 내 삶에 집중해서 살고있다.

상황들은 자꾸만 불리한쪽의 확률이 높아져가고 있지만.

게의치 않고 내가 믿는바에 대해 그냥 조금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

지금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는것 말고는 내가 할수있는것도 없고 바꿀수 있는것도 없기에.

내가 믿는바를 밀고나가며 살고있다.

그렇게 조금씩 단단하져 가고 있음을 믿고 싶고.

그렇게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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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내게 말을 거는 이유를 아직은 모르겠다.

그래서 아직 판단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고 화내지 않고 이야기 하지 않고있다.

그렇지만 수많은 질문들이 머릿속에 떠다니고 있다.

묻고 싶었지만 묻지 못했고 묻지 않았던 질문들이 속사포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꾹 다문 입술이지만 마음속의 나는 너에게 수많은 물음을 던지고 있다.


왜.

갑작스레 텅 비어버린 채 사라지더니 이제와서 왜.


한번 정도는 너를 만나게 될거라 생각은 했다.

아마도 너와 이야기를 한번 더 나누게 될거라 생각은 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건 사실이다.

그리고 내가 가진 혼란의 이유도 찾아보고 있다.


..남은 감정들 때문이겠지.

아직 다 맛보지 못한 너란 사람이 궁금해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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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내 삶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1도 모르겠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굴러가는것들에 섞여서 그냥 휩쓸려 다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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