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yllic* - 'ⅵ. 혼잣말'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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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ⅵ. 혼잣말'에 해당되는 글 327건
2010. 6. 27. 12:03


마음이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것은
전혀 다른, 전혀 섞일 수 없는 천지차이임이 분명하지만,
종이한장 차이로 아슬한 곡예를 하는 것임에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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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7. 00:51

어디를 가야할까, 어디가 더 쌀까, 어떻게 다닐까,
몇일을 고심하다가,
더이상 고민하다간 지쳐버릴것 같아서,
그냥 티켓팅도 하고 숙소도 잡았다.

온라인으로 하는 예약들은,
뭔가 되게 밍숭밍숭한 클릭 몇번에 처리가 완료되버려서,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다;;
너무 쉬워진 티켓팅에 허무하기도 하고..


흠.
3년만의 비행인가.

오랜만에,
그시절 여행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니 감회가 새롭다.
여유속의 여행과,
삶의 찌듬과 부족한 시간속의 여행은 어떻게 다를런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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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6. 14:37


작은사랑으로 시작할 나이엔 감당하기 버거운 큰 사랑에 허덕였고
큰 사랑을 누려야 할 나이엔 만족할 수 없는 작은 사랑에 힘들어하고.

타이밍 참 별로다.

나에게 타이밍은 언제나 역행하는듯.
센스있게 타이밍좀 맞춰주란 말이야 이 눈치없는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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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6. 14:34


어쩌면 이미 지나간걸지도 모르겠지만
난 아직.,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렇게 믿지 않으면 아무것도 버티고 설게 없거든.
이미 지나간거라면 너무 서글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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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5.18
2010. 6. 25. 12:40


그 사이에 존재했던 시간의 빈공간 속에서,
좀더 단단하고 알차고 강한 사람으로 변화되며 나름 긍정적으로 흘러왔다고 생각했지만,
지속적인 무너짐 속에 점점 더 단단한 껍데기로 포장해 숨어왔을 뿐이란걸,
그대로 있다간 마지막 방어선까지 무너져 버릴까봐,
거친 껍데기 위에 날카로운 못을 만들어 남들이 주는 상처들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해왔을 뿐이란걸,
그 껍데기 속에 숨어 계속 울면서 무너져 왔을 뿐이란걸,
새삼 깨달았던 새벽.

아무리 단단한 껍데기를 만들어 봤자
불로 가열되지 않는 한,
그 안 내용물은 어차피 날계란 처럼 흐물거릴 뿐인데.
.


내면에 존재하는 좋지 않음.
외부에 존재하는 좋지 않음.
새로운 시각에서 여러가지로 다시 생각하는 계기.


그리고,
이상한 특별함의 굳어짐.
역시,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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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4) 2010.05.18
2010. 5. 23. 21:10







"그럼 연애는 하지말고 사랑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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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8. 23:13



입밖에 꺼내져 나오는 순간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릴까봐 겁이나 말하지 못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나도 모르게 되뇌이며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해.


언젠간 건네줄 용기가 나는 날이 오겠지.
언젠간 건네도 괜찮은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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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8. 23:09
한곳에서,
한가지만,
오랜세월 바라보며 지낸 사람들의 좁은 시야를, 좁은 이야기를 바라보고 들으며,
난 절대 저렇게 좁은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다시금 다짐하는 나날들.

그 시야 안에서 깊이있게 바라본것도 좋은거겠지만,

무서운 건,

시야와 사고가 정체된다는 것.
겪어보지도 못하고 쥐뿔도 모르면서 다른것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며 쉽게 말하는 것.
얼마나 바보같아 보이는지.


난 절대 그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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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8. 23:01


지구상에,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고싶은 사람은,
나 뿐만이 아니겠지.

내어줄 어깨는 한정되어 있을테고.

언젠가 빈 어깨가 생기면,
나에게도 돌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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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5. 20:54
해진시간
낯선버스
낯선풍경
마음의엉킴
슬픔
그리움
기다림
무엇하나안정되지못한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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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w average'

이것이 현실.

현실은 냉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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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8. 22:47


"우리 행복하자.
 ♥"

그래 우리 행복하자.
이제껏 애정이 부족한 가족울타리 안에서 자라온게 죄는 아니잖아,
지금이라도 사랑 받고, 사랑 키우고, 사랑 나누면서 행복하자.
나도 그러고싶어.

언니도, 나도, 너도,
스무살 넘어 성인이 되면서 같은걸 깨달아 가는것 같아.
닮은구석 하나 없는것 같으면서도,
은근 이런건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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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5. 22:07



I really need something to refresh all of myself .

But, now In this moment, You are everything that I want.
miss you, need you and wanna talk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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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3. 01:05

지친몸을 이끌고 나선 깜깜한 밤 퇴근길.

건물밖에 나왔을때,
명절이라 고요하게 비어있는 인도와 차도위로
사락사락 소리내며 너무도 예쁘게 내리고 있던 눈의 풍경에 그만 넋을 잃었다.

힘들게 일하며 달려온 이번 한 주,
잘 버텼다고 하늘이 내게 준 선물인것만 같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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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6. 19:10


잘 모르겠는 것들 투성이인 요즘..
고민만 늘고 답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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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 21:28

그러고보니 간밤 꿈에 마추픽추엘 갔다.
드디어 와보는구나 라고 감격하며, 높은 담을 손으로 훑으며 한걸음 한걸음 올라갔다.
낯설지만 친근하고 익숙했으며,
마추픽추 안으로 들어가 이곳저곳 기쁘게 돌아보고나서
현재 가장 가깝게 의지하고 있는 두사람이 그곳에서 함께 마주 앉았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사람들과의 담소라니.
감사한 순간이었다.

그러곤 꿈에서 깨었고.
유난히도 고된 하루를 보내며 떠나고자 하는 욕구가 나를 짓눌렀다.
복잡하고 힘들게 괴롭혀대는(그 괴롭힘을 참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있는)현실에 대한 회의감과 새로운 환기가 절실히 필요하단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는걸 꿈에서 미리 알아본거였을까.

..
이번 고비는,
왠지 오래갈것같다는.
그리고 뭔가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뭐, 아닐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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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 19:10

별다른 특기가 없는 나로선,
가끔은,
괜한말로 상처주는게 특기일지도 모른단 생각을 한다.

정말 나쁜 특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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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아무리 숨기려 하고 아닌척 해도 느껴질수 밖에 없는 법.
숨기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할수 있는건,
그 마음을 느끼는 상대방이 모른척하고 참고 기다려주고 있기에 가능한 착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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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0. 23:17

모든 사랑의 빛깔은 다 다르다.
각각의 사람마다도 다르고, 한 사람이 가진 사랑의 빛깔도 여러가지다.
두 빛이 만났을때 어떤 색의 사랑을 만들어낼지는 아무도 모르며,
그 빛이 더 화려하고 커질지 혹은 언제꺼질지 아무도 모르기에,
두려움을 버리고 그저 마음이 끄는대로 따라갈 수 밖에 방법이 없다.

시간이 흐르고,
그 사랑의 터널을 통과하고 다시 두갈래의 빛으로 나누어 졌을 때 뒤돌아보면
그때서야 알 수 있겠지.
어떤 빛을 내는 사랑이었는지를.

아무도 모르는 작고 은밀한 빛이라도 괜찮다.
만들어낸 빛으로 인해 그 둘이 행복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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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7. 10:33


내 사랑에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데,
어딘가 조금 찢겨진건지 자꾸만 마음이 걸리적 거려서 날개가 달아지질 않는다.

두려워말자.
두려움을 떨치고나면 억지로 붙이지 않아도 자연스레 날개가 돋아나리라.

그럴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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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7. 19:00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지내다보면 답을 얻을 수 있겠지.
진심은 진심으로 통하는 법이니까.
괜찮을거라며 위로하고 한걸음 다가가기로 했다.

어차피 삶은 한 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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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1. 19:29







안아줘.
다른생각 필요없고 그냥 안아줘.
그리고 괜찮다고 말해줘.
다독거려줘.
그거면 돼.

어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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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스물여섯 철부지처럼 내욕심 챙기면서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 순 없는걸까. 난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런 짐만 자꾸 늘어나는걸까. 나도 버팀목이 되고 기댈수있게 어깨를 내어주고 싶지만 난 그런걸 다 감당할만큼 성숙하지도 못했고 강하지도 못해서 짐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다리가 휘청거리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거늘.. 괜찮다 생각하지만 이럴땐 늘 원망스럽다. 싫어.. 싫다고 이런거.. 이기적이라 해도 어쩔수가 없어 나도 힘들고 지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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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6. 23:05
진심과 호기심은 어떻게 구분하는건지,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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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1. 21:18

태어나서 이틀, 혹은 50일, 3개월...
한번도 따스한 엄마품에 안겨보지 못하고
온갖 독한 약들과 주사바늘들 그리고 낯선 사람들의 손길속에
고통과 병마와 씨름하다가
무지개다리 너머로 건너가려 하는,
무지개나리 너머러 건너가버리는 너희들을 만날때마다.
많이 미안해.
그 아픔 더 덜어주지 못해서..

건너지 말라고,
그 다리 건너지 말아달라고 이렇게 수십명이 필사적으로 너의 손을 붙잡는데도
자꾸만 그 손을 놓쳐버리는 너희들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파.

다음생에 태어난다면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길 바래.
그곳에선, 건강하렴 부디.



죽음과 극적인 긴장상황에 초연해질수 있어야 하는데, 난 아직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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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 할 시기가 코 앞에 닥쳤지만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는걸 알았고,

38도가 넘는 열과 함께 찾아온 몸살로 하루가 넘도록 끙끙 앓아도
이마에 손한번 얹어주며 안아줄 사람이 없다는걸 알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몸은 망가지는 것 같고
원하는대로 생각할수도, 행동할수도 없다는걸 알았고,
결국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것도 알았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의미없는 시간만 흐르고 있는것 같고.
대화와 조언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지내왔던 시간속 내 습관때문인지
소통할 수 있는 사람, 시간, 환경, 통로도 제한되어있는 지금은
모든게 정체되어 엉켜버린것만 같다.

불빛하나 없는 캄캄한 네모상자 안에 나 홀로 어둠만 바라보며 서있는것 같다.
힘들고 슬프다.


나좀 바라봐줘.
손좀 내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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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상처받고 고민하는건,
사람 쉽게 믿고 금방 정주는 내 탓일뿐.

알면서도 이런건 늘상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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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someone brought me to any fresh place..
plz, break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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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2. 18:56

구내염이 생긴 입안이 따갑고,
건조한 눈도 따갑고.
어루만져 줄 온기가 없는 마음도 따갑다.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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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라도) 때리지 말아요.
내 여럿 실수로 어이없었던건 알지만 그러지말아요. 욱하고 자존심상해서 울뻔했어요.

신경질내지 말아요.
난 신경질받이가 아니잖아요.

자꾸만 해달라고 하지 말아요.
내손은 두개뿐이고, 몸뚱이는 한개인데 말떨어짐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해결할순 없잖아요.

재촉하지 말아요.
나도 빨리하고 싶지만 익숙치않은 손놀림에 정작 더 답답한건 나라구요.

무시안받을만큼의능력치를쌓는것밖에도리가없다.
분노를참고웃어야하는데,마스크를쓰고눈만내놔도표정은다보인다.
자존심부터접자.쓸데없는자존심.꼴같지도않은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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